sang-a 2010. 5. 5. 02:00

 

예* 를 몸에 익히고 스스로를

다* 듬는 일에 정성을 다하려므나

민* 아, 봄빛이 푸르다. 예쁜 우리 민

 

마* 음에 습관처럼 선(宣)을 키우렴

누* 구나 꿈을 키우며 살지만 무엇을 하건

엘* 림같은 존재가 되기를 바란다. 미쁜 우리 누엘   (다민과 누엘이 사랑의 자녀가 되길 기도하며)

 

 

 

[엘림]= 성경 출애굽기 15장 27절 :  "나무 숲" 마라에서 남쪽으로 11Km지점에 위치한 성읍.

물샘 열둘과 종려 칠십주가 있는 장소로 그 배경은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너 애굽을 나온 지

얼마되지 않아 광야를 가는 동안 물이 없어 여호와께 부르짖을 때 여호와께서 그들을

인도하신 곳으로 어마어마한 수풀과 물이 있어 이스라엘 백성이 그곳에 장막을 치고

유하며 휴식과 위로를 얻었던 장소이다. 부족함이 없다는 하나님의 예비처임을 암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