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 거제와 부산. 남해를 돌아오다 sang-a 2017. 7. 18. 18:01 계획하고 검색하면서부터 여행은 시작되었다. 처음으로 가본 거제와 부산. 그리고 남해를 돌아온 이번 여행은 주어진 시간안에 한 곳이라도 더 보기위하여 조금 욕심을 부리긴 했지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해주었던 행복한 날들이었다. 바람의 언덕 해금강 외도 보타니아 : 섬 하나를 수십년동안 가꾸어 지금은 거제의 명소가 된 아름다운 정원이다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 전쟁 당시 포로로 잡혀 생활했던 그들의 모습들과 무기들. 포로들의 관문이던 M-P 다리등.. 용두산 공원과 태종대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동상 여의주를 쥐고 있는 용 해운대 백사장에서 ^^ APEC 하우스 (누리마루) 2005 APEC 제 2차 정상회의가 열렸던 회의장 동백섬안에 최치원 유적지가 있다. ( 신라시대의 학자이며 뛰어난 문장가로 경주최씨의 시조) 해동 용궁사의 앞바다 보리암에서 내려다 본 저녁 풍경 남해 원예예술촌과 독일마을 독일 정통 생맥주와 햄버거 고흥에 자리한 나로우주센터와 보성 녹차밭 나로우주센터로 가기위해서 건너야하는 내나로도 (외나로도-내나로도를 건넘) 우주센터 알 몽돌 해수욕장 비가 품어안아 더욱 운치있는 녹차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