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연의 서재 (시조시) ◑
흙의 말
sang-a
2024. 9. 25. 08:37
흙의 말
효원 김나연
그루터기야 !
꽃들이 詩를 짓는데도
속상해하지 마라
충분히 눈부셨던 너의 삶
한 점의
수묵화 되었다
그리움 가득 품은
*24. 다시 공방 시화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