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줄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향기 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 한송이 꽃이 되는 걸 너는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 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향기 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 한송이 꽃이 되는걸 너는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 줄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 뮤직마당 ◑ > 국악,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들으면 좋은 곡들 (0) | 2011.09.15 |
---|---|
아름다운 추억을 생각하며 (0) | 2011.09.05 |
아름다운 사람들 (0) | 2011.08.29 |
김영동의 명상음악 (0) | 2011.08.26 |
나그네는 어디로 가는가 (0) | 2011.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