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알프스의 설산을 옮긴 듯한 경북의 숨은 비경 고와리 '백석탄'
청송군 안덕면 고와리. 방호정이 신성계곡의 서막이라면 고와리는 클라이막스에 해당된다. 고상한 뜻을 품고 세속을 초월하여 은거하며 벼슬길에 나아가지 않는 사람, 고와지사高臥之士 가 사는 곳이라 하여 '고와리'라 하였다. '하얀 돌이 반짝이는 여울' 이라는 뜻인 백석탄白石灘 은 마치 알프스 연봉의 설산을 축소하여 옮겨 놓은 듯 하다.
정자-단풍과 기암절벽이 절묘한 청송 '방호정'
'오지 중의 오지' 청송은 곳곳에 비경을 숨겨두고 있다. 현동에서 신성계곡을 들어서면 제일 먼저 맞딱뜨리는 풍경이 '방호정'이다. 방호정은 길안천 건너 바위벼랑에 우뚝 솟아 있다. 조선 광해군 11년인 1619년에 방호 조준도가 어머니 권씨의 묘가 보이는 곳에 정자를 지어 사친 또는 풍수당이라고 하였다.
정자-단풍과 기암절벽이 절묘한 청송 '방호정'
'오지 중의 오지' 청송은 곳곳에 비경을 숨겨두고 있다. 현동에서 신성계곡을 들어서면 제일 먼저 맞딱뜨리는 풍경이 '방호정'이다. 방호정은 길안천 건너 바위벼랑에 우뚝 솟아 있다. 조선 광해군 11년인 1619년에 방호 조준도가 어머니 권씨의 묘가 보이는 곳에 정자를 지어 사친 또는 풍수당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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