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연의 서재 (시조시) ◑ 압화 by sang-a 2023. 1. 25. 압화 효원 김나연 만지면 부서질 듯 야윈 그녀 머리맡에 고정값으로 걸려 생채기를 내는 이름 아득히 멀어져간 봄에 갇혀 날 아프게 하고 있다 시조생활 23. 봄호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 달과바람 』김나연 '◐ 나연의 서재 (시조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망초 (0) 2023.11.20 오동도 동백길 (1) 2023.11.20 찔래꽃 (0) 2022.11.03 꽃잎소묘 (0) 2022.05.04 무명초 (0) 2021.09.25 관련글 개망초 오동도 동백길 찔래꽃 꽃잎소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