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연의 서재 (시조시) ◑ 네 생각 by sang-a 2007. 7. 19. 네 생각 / 김나연 자리에 누우면 가을이 창에 걸린다 먼 산 달빛에 하늘이 또 감기고 한 시 름 깊어진 하루는 잎으로 떠가지 한줄기 비를 타고 나도 흘러 가다가다 꽃말처럼 박혀오는 " 여가 동강이래요 " 하 얗 게 설레이는 이름 단풍같은 너, 너 ,너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 달과바람 』김나연 '◐ 나연의 서재 (시조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꾸로 (0) 2007.09.06 나팔꽃 (0) 2007.08.12 찻잔에 비 (0) 2007.07.14 몸살 (0) 2007.07.03 여름이래 (0) 2007.07.03 관련글 거꾸로 나팔꽃 찻잔에 비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