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살까지 젖은 후에 우리는 알지요
쌓여가는 잎들만큼이나 추억도 쌓여간다는 것을
많은 것들을 가지려 하지 말아요
서로에게 꽃이 되고파 목을 빼는 이 가을
비를 맞아요 사랑이 그리웁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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