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운님 글,그림 ◑/고운님 글, 그림47 성철 스님 말씀 중 대나무 속이 비었다 그리고 마디가 있다 그래서 저렇게 쭉쭉 뻗어 나갈 수가 있다 지금 그 시련은 마디가 생기기 위한 시련이다 더불어 그 시련을 통해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대나무 속처럼 마음을 비워 내야 한다 - 성철 스님 - 2016. 6. 11.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 좋은글 중에서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 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 때 긴 한숨.. 2016. 6. 3. 마음은 본래 아무것도 없는 것 / 서옹 큰 스님 카페 전체 메뉴 ▲ ♠ 마음은 본래 아무것도 없는 것 ♠ 거울은 본래 아무 것도 없는 것이다. 그러기에 무엇이든지 비친다. 그러나 거울은 어떤 물체가 앞에 나타나야 비치게 된다. 물체가 사라지면 아무 것도 남지 않는다. 거울에 물체가 비쳤다 하여 거울로부터 태어난 실물은 없다. 그.. 2016. 5. 14. 삶 / 법정스님 ♠ 삶 ♠ 삶을 마치 소유물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 소멸을 두려워 한다.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이 세상에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내일.. 2016. 4. 30.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