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105 충북 영동 천태산에 다녀오다 봄이 왔다기에.. 꽃물결따라 바람이 이끄는 곳으로 마음 한 뼘 산으로 옮겼다. 얼마만의 외출인지 기억이 흐릿하다. 천연기념물 은행나무의 귀하신 몸 바라보며 마음속 기원도 빼지 않았지만 사진은 한 컷 ? 해발 714.7m의 천태산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잘 정돈된 등산로 그리고 주변에 많은.. 2015. 4. 12. 천천히 가는 나. 천천히 여전히 오늘도 남들보다 더딘 세상살이 낮은 키로 세상을 만나며 게으른 하루가 간다 영악하지 못 하니 서두르지 말것이며 아는 것이 적으니 늘 배워야 할 것이며 가진 것도 없으니 마음이라도 살 찌워야 하리라 2012. 9. 19. 나연(남산에서) 2010. 4. 18. 보석공주(그랜드캐년) 샌프란시스코 2010. 4. 18. 이전 1 ··· 23 24 25 26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