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웅크린 기분을
따스한 햇살로 위안 받으며
팔공산 자락에 우뚝 서 있는 커피집에서
나름의 낭만과 여유로움을 풀어 헤쳤습니다
커피 명가 "HUE"
내부 사진입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왠지 스케일이 느껴지고
앞뒤옆으로 탁트인 전망에 일단은
시원함을 느낍니다
카페 모카입니다
달콤함이 입안에서 사르르....
시나몬 가루가 뿌려진 카푸치노 입니다
진한 맛이라고 할까요?
커피명가만의 그윽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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