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짖을 때는 허물 없음을 찾아라]
責人者 原無過於有過之中 則情平
(책인자 원무과어유과지중 즉정평)
責己者 求有過於無過之內 則德進
(책기자 구유과어무과지내 즉덕진)
남을 꾸짖을 때는
허물 있는 중에서 허물없음을 찾아내라.
그러면 감정이 평온해진다.
자기를 꾸짖을 때는
허물없는 중에서 허물 있음을 찾아내라.
그러면 덕이 자라난다.
<채근담(菜根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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