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것이 큰 불행이고
어떤 것이 큰 행복인가.
행복과 불행은 그 분량이
미리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다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서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하는 것이다.
곧 현명한 사람은 큰 불행도 작게 처리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작은 불행도
현미경처럼 확대하여 스스로 큰 고민에 빠진다.
* 라 로시푸코 (La Rochefoucauld 1613-1680)
프랑스 사상가, 수필가
'◐ 명언에서 배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주 작은 구멍을 통해서도 햇빛이 보이듯이 (0) | 2015.10.21 |
---|---|
노자의 말씀 (0) | 2015.08.31 |
채근담(菜根譚)- 꾸짖을 때는 허물 없음을 찾아라 (0) | 2015.05.26 |
명심보감- 효행편 (0) | 2015.04.01 |
명심보감 - 판반가(八反歌) (0) | 2015.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