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내리는 덕수궁, '운치 있는 산책길 '

가을비 내리는 덕수궁, '운치 있는 산책길'

고운호 기자

입력 : 2018.10.26 15:50

가을비가 내린 2018년 10월 26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우산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6일 가을의 막바지 비가 내리는 덕수궁 길에 알록달록한 단풍나무가 돌담길을 수 놓았다.

26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우산 쓴 한 시민이 돌담길을 따라 걸어가고 있다.

26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우산 쓴 시민들이 돌담길을 따라 걸어가고 있다.

26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채 단풍나무를 바라보고 있다.

26일 오후, 멀리서 바라보는 덕수궁에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다.

26일 오후, 멀리서 바라보는 덕수궁에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다. 단풍들의 알록달록한 색감에 비가 내려 분위기가 한층 운치있어 보인다.

가을비가 내린 2018년 10월 26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 앞에서 참새들이 시민이 놓고 간 쌀을 먹기 위해 돌담 위 대신 벽에 붙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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