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시가 된다는 계절 가을엔 붉게 물드는 것이 단풍만은 아니겠지요
다시공방 회원님들과의 시화전이 신도림역 서울생활 문화센터 다목적홀 A관에서
10월 10일 ~ 14일까지 열렸습니다.
너무 화려하지는 않게 너무 깊은 색으로는 말고
조금씩만 나를 물들이며 이 계절 안으로 스며들고 싶습니다.
저 고요한 잎들의 여백안으로~~~~~
뒤늦게야 기록을 남깁니다.
'◐ 문협행사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북 의성 문학기행 (5) | 2024.11.18 |
---|---|
24. 가을 시화전 (4) | 2024.10.15 |
종로예술인예술제 (0) | 2023.08.23 |
손길 송년회 (0) | 2023.03.07 |
조병화 문학관 시축제 (0) | 2021.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