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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고가면 더 좋다 ◑/산32

태안반도 솔향기길 소나무숲과 바다가 맞닿은 태안반도 '솔향기길'을 걷다 3개 나란히, 바위섬엔 형제의 효심이 담겼다 길(道)은 원래 정해져 있는 게 아니다. 사람들이 숱하게 밟고 간 자리에 풀숲이 걷히고 바닥이 드러나면 길이 된다. 길마다 사람의 흔적과 사연이 남는 것은 이 때문이다. 충남 태안의 '솔.. 2014. 5. 20.
인제 . 속싹이는 자작나무 숲 3.5㎞ 탐방로 옆엔 야생화도 한창… 시간은 숲 안에서 정지되고, 바닥에 누인 팔다리는 나무뿌리가 되어 자연과 하나 된다 자작나무는 하얗고 매끄러운 외모를 지녀‘숲의 여왕’이라 불린다. 순백의 줄기와 싱그러운 초록잎이 한데 어우러진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 숲에 들어서는 순간, .. 2014. 4. 23.
대티골 숲길 대티골 아름다운 숲길(일월산 자락) 뉴스일자: 2010년07월15일 00시00분 춘양목 송림터널 송영강 (반변천)의 뿌리 샘 산길따라 함께 냉기를 먹음고 흐르는 작은 폭포와 쏠 (삼복지간에도 발을 담그면 한기를 느낀다) 2014. 2. 23.
일월산 대티골 숲길 영양 일월산 `대티골 숲길`] 코끝 간질이는 솔내음…옛길 따라 발걸음도 정겹네 기사본문 SNS댓글 0 입력: 2011-05-08 17:18 / 수정: 2011-05-09 04:24 잊혀졌던 옛국도길ㆍ칠밭길…주민들 '생태치유길'로 복원 산마늘·섬초롱 산나물도 인기 경북 영양군 일월면 용화리의 일월산 자락에 있는 '대티.. 2014.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