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연의 서재 (시조시) ◑ 중심 잡기 by sang-a 2018. 2. 17. 중심 잡기 김나연 누워서 바라보는 세상은 밑바닥이 보이지 않아 좋다 무엇을 기억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욕심을 퍼내야 할 우물이 없어 좋다 신께서 우리들에게 공허를 주시고 슬픔과 아픔을 주시어 각자의 까닭으로 기도하게 하시는 바 비겁함으로 게으르지 말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 달과바람 』김나연 '◐ 나연의 서재 (시조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을 그리며 (0) 2018.09.07 사랑의 섬 (0) 2018.04.06 살고 지고 (0) 2018.02.01 얼굴 (0) 2018.01.31 위안의 당신 (0) 2017.12.05 관련글 난을 그리며 사랑의 섬 살고 지고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