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중의 봄
거리엔 벽만 우뚝 산 마슬엔 새 밭 매고
전쟁이야 멎건 말건 봄바람 불어 들어
피 흘려 싸우던 들에 속잎 돋아 나온다
'◐ 고전 산책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통령이 쓴 시조 ( 김대중 ) (0) | 2018.09.09 |
---|---|
대통령이 쓴 시조 (박정희 ) (0) | 2018.09.08 |
도산월야영매 陶山月夜詠梅 / 李滉 (0) | 2018.07.06 |
술에 관한 옛시조 (0) | 2018.04.08 |
오늘의 고사성어 [화표학귀華表鶴歸 ] (0) | 2018.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