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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 산책로 ◑

대통령이 쓴 시조 ( 김대중 )

by sang-a 2018. 9. 9.

 

 

 

옥중단서

 

 

 

 

면회실 마루 위에 세 자식이 큰 절하며

새해와 생일 하례 보는 이 애끓는다

아내여 서러워마라 이 자식들이 있잖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