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을 잃을 것에 대한 두려움

기득권을 잃을 것에 대한 두려움


나는 꿈이 없는 사람을 만나 본 적이 없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꿈을 숨기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다고 그들에게 꿈이 없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 중 아주 소수의 사람만이 자신들의

꿈을 이루어가고 있다. 그들만이 소망을 이루기 위하여 모험을 감행한 사람들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성공을 하기 위한 모험을 떠나기를 주저하는가? 무엇 때문에 우리의 기술과

재능을 썩히고 있는가?

그것은 두려움 때문이다. 우리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꿈과 소망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성공하기 위해 힘든 일과 그러한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어쩌면

우리는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 할뿐 아니라 오히려 성공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위험을 무릅쓰는 시도를 해 보지도 않고, 과감한 행동도 하지 않는 이류 인생을 사는

것이 너무 편해서, 낯선 것에 맞서기보다는 익숙한 것에 안주하는 쪽을 택하게 된다.


-에디 영 지음 <지금 나는 두렵다>에서-



실패했을 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을 할까요? 그것을 부인하겠습니까? 실패의 원인을 다른

사람이나 상황 탓으로 돌리겠습니까? 아니면 실패를 인정하고 그것을 우리의 성숙과 발전의

바탕으로 활용하시겠습니까?

마지막 선택만이 우리의 목표를 향해 전진하고 나아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