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전 산책로 ◑148 대통령이 쓴 시조 ( 김대중 ) 옥중단서 면회실 마루 위에 세 자식이 큰 절하며 새해와 생일 하례 보는 이 애끓는다 아내여 서러워마라 이 자식들이 있잖소 2018. 9. 9. 대통령이 쓴 시조 (박정희 ) 거북선 남들은 무심할 제 님은 나라 걱정했고 남들은 못 미친 생각 님은 능히 생각했소 거북선 만드신 뜻을 이어 받드옵니다 2018. 9. 8. 대통령이 쓴 시조 (이승만 ) 전쟁중의 봄 거리엔 벽만 우뚝 산 마슬엔 새 밭 매고 전쟁이야 멎건 말건 봄바람 불어 들어 피 흘려 싸우던 들에 속잎 돋아 나온다 2018. 9. 8. 도산월야영매 陶山月夜詠梅 / 李滉 도산월야영매 陶山月夜詠梅 / 李滉 獨倚山窓夜色寒 독의산창야색한 梅梢月上正團團 매초월상정단단 不須更喚微風至 불수갱환미풍지 自有淸香滿院間 자유청향만원간 步屧中庭月趁人 보섭중정월진인 梅邊行繞幾回巡 매변행요기회순 夜深坐久渾忘起 야심좌구혼망기 香滿衣布影滿身 .. 2018. 7. 6.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