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79 예감 눈발이 꽃처럼 날리면 전화가 올 것 같은 행복지수 80의 잠수 -나연- 2007. 3. 1. 생명 눈 덮은 가지 안에서 목련이 졸린 눈을 비비고 있다. -나연- 2007. 3. 1. 山寺에서 풍경은 제 살 다 떼어주고 바람은 중생대신 울며 지난다. -나연- 2007. 3. 1. 후회 빈 방에 시체 하나 누웠다. 누렇게 뜬 벽지 뜯다 헤헤거리는 오후. -나연- 2007. 3. 1. 이전 1 ··· 436 437 438 439 440 441 442 ··· 4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