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79 민들레 민 들 레 김 나 연 바람은 성을 내며 울부짖다 여윈 살 후비고서야 그 광기 멈춘다. 바람이 스러진 자리 헤진 가로등 빛을 잃었다 "나는 누구길래 예 서서 부끄럽나" *태풍 '민들레'가 할퀴고 간 상처 앞에서 2007. 3. 2. 맛있는 커피 골라드세요^^ 2007. 3. 2. 단군신화 (檀君神話) 단군신화 (檀君神話) 고기(古記)에 이렇게 전한다. 옛날에 환인(桓因) --- 제석(帝釋)을 이름 --- 의 서자(庶子) 환웅(桓雄)이 항상 천하에 뜻을 두고 인간 세상을 몹시 바랐다. 아버지는 아들의 뜻을 알고 삼위 태백(三危太伯)을 내려다 보매 인간 세계를 널리 이롭게 할 만한지라, 이에 천부인(天符印) 세 .. 2007. 3. 2. 서경별곡 현대어 및 해설 서경별곡 현대어 및 해설 西京(서경)이 아즐가 西京이 셔울이지마는 위 두어렁셩 두어렁셩 다링디리. (제1연) 새로 닦은 아즐가 새로 닦은 서울을 사랑합니다마는 위 두어렁셩 두어렁셩 다링디리. (제2연) 이별하기보다는 아즐가 이별하기보다는 차라리 길쌈 베를 버리고라도 위 두어렁셩 두어렁셩 다.. 2007. 3. 2. 이전 1 ··· 433 434 435 436 437 438 439 ··· 4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