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79 식초로 고칠 수 있는 병 13가지 1. 고혈압 지방의 합성을 저지하는 작용과 함께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며, 염분 섭취를 억제하고, 이뇨작용을 돕는다고 해요. 2. 동맥경화 동맥경화는 동맥속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축적돼 혹처럼 돌출하거나 혈관이 노화함으로써 일어나게 되는 현상이에요. 식초의 일정한 복용이.. 2018. 9. 29. 아름답지만 역사의 아픔이 있는 어청도 칭다오의 닭 우는 소리가 들린다는 섬아름답지만 역사의 아픔이 있는 어청도 등대를 찾아18.09.12 17:20l최종 업데이트 18.09.12 17:20l김현(dasolsori) 어청도 행을 결정한 이유 중 하나가 주강현의 책 에 나오는 어청도에 대한 인상과 첫 구절 때문이다. 어청도를 얘기하는 첫 문장은 이렇게 시작된다."어조사 '어'(於) 감탄으로 시작되는 푸른 섬이 어청도(於靑島)다. 직역하면 '아, 청도여!' 쯤 되지 않을까."대부분의 사람들은 어청도의 '어'를 고기어(魚)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나도 그랬다. 헌데 책을 읽다 어청도를 '아, 청도여!'로 인식하는 주강현의 한 마디에 어청도를 가고 싶은 마음이 자리 잡게 되었다. 하지만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아니기에 어청도는 어둠.. 2018. 9. 22. 국립 5.18 민주묘지 5.18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안타깝게 희생된 꽃드르이 넋이 누워있는 5.18 국립묘지 때론 격동의 시간들을 소환하듯 비를 몰고 세찬 바람이 오거니 가거니 하는데 오늘도 어느분의 안장식이 있나봅니다. 진정한 민주주의란 어떤 것일까? 생각하게 하는 곳으로 살아있는 역사 교육의 장이라 여겨집니다. * 어느날부터인가 블로그 사용하기가 많이 불편해졌습니다. 원하는 사진을 올리지 못해 아쉽습니다. 2018. 9. 22. 겸허하게 하루를 접다 마음껏 움켜 쥐었다, 날 지나는 바람을 마음껏 품에 안았다, 날 끌고가는 시간을 쌓아둔 모래성은 한 순간 흔적도 없이 사라지듯 지나고 보면 부질없다 생각되는 것들 투성이다. 그래도 우리는 열심히 했다는 과정에 비중을 두며 순수에 대한 격려를 한다. 조금이라도 잘났다는 소리가 듣.. 2018. 9. 16.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4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