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에서 깨인 새벽 다시 잠을 청하려 애쓰고 싶지 않은 날 있다.
밤이 깊어가는 데에도 굳이 잠을 청하고 싶지 않은 날 있다.
하루가 저물어가는 동안에
묻는 이 없어도 상관없는 시간들을 되새김질 하고 있다.
짧기만 한 봄날에는 잠들어 어제가 되는 기억도 아쉬운가보다.
북촌 한옥마을에서 종로문협 낭송회가 있던 날
한국문협 정기모임이 있던 날에 위원들과
세계전통시인협회 3월 세미나 때 탈옥을 꿈꾸다 낭독 중
친구 딸 결혼식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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