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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태국의 사원들을 봅니다.(백색.청색.흑색사원)

by sang-a 2023. 11. 3.

1. 백색사원(왓룽쿤) 

눈꽃사원으로 불리는데 치앙라이 시내에서 15키로 떨어져 있고 태국의 교수이자 건축가 " 찰롬차이 코시피팟"이 

자신의 재산을 부처에게 보시하기 위해 1997년부터 지금까지 낡은 사원을 개축하여 건설중인데 2070년 완공을

목표로 두고 있다 합니다.

불교의 극락과 지옥을 바탕을 한 정교한 조각이 특징이고 또 하나는 어머니의 극락을 위한 효심에서 비롯되었다하여

더 유명해졌습니다.

2. 청색사원 (왓룽 쓰아뗀)

선명한 푸른색 사원으로 백색사원의 제자가 지은 곳으로 승려는 살지 않습니다.

왓룽 쓰아뗀이라 춤추는 호랑이란 뜻인데 백년전에 버려진 사원이었던 이곳에 호랑이들이 많이 뛰어다녔다하여 

지어진 이름입니다.

3. 흑색사원(반담하우스)

Baan Dam Myseum. 무거운 목재와 금속으로 지은 약 40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물의 뼈와 가죽을 이용한 예술작품들이 전시되어있는 것이 특징인데 분위기는 어둡고 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