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득 드는 생각 ◑104 화장 조금이라도 감추고 싶지, 내 안의 욕심이라는 잡티를.......-나연- 2012. 6. 3. 빨랫줄 풍경 공중곡예 하라는 듯 나를 보며 흔들린다 내 생이 그토록 아슬하단 말인가? 떨어지지 않으려 꾹 물고 있는 집게를 본다 - 나연- 2012. 5. 20. 민들레 홀씨 인생은 그렇게 먼지같은 거라고 눈발처럼 흩날리며 말해주고 있네 - 나연- 2012. 4. 25. 포기 아무리 오르려 해도 나팔꽃은 하늘에 닿을 수 없네 - 나연- 2012. 4. 10.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