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79 그대 생각 1 그대 생각 1 김 나 연 가슴이 아려 빈 하늘에 툭! 던져버린 낙서 그대를 생각 하면 나는 왜 꽃이 되고 싶을까? 바람이 구름이 또 노을이 답을 놓친 한 소절 2006. 10. 14. 환상(幻想) 같아서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환상(幻想) 같아서 김 나 연 차라리 비오는 날에 훌쩍 떠나 버리시지 사무쳐 사무쳐서 흔적까지 지워지게 그 무 슨 악연 같아라 아른대는 그 얼굴 2006. 9. 19. 끈 끈 김 나 연 외면하는 태양 귀먹은 바람 하늘바라기 사람들 사람들 아득히 떠나버린 새 기다리는 섬 섬 섬 2006. 8. 20. 빈혈(貧血) 빈혈(貧血) 김 나 연 오늘도 수혈을 기다리는 너 푸성귀 한 다발을 마당귀가 잡아 먹고 밥 대신 목 쉰 비 후루룩 삼키는 우리들의 저녁 조금씩 창백해져 가는 혈색소 너는 알까 우리들의 내일을 살갗 속 너에게로 가는 길 일어서는 현기증 * [달과바람] 2006. 5. 6. 이전 1 ··· 441 442 443 444 4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