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79 박재삼 문학관을 다녀오다 12월은 생각이 많아지는 달입니다. 달성하지 못한 목표에 대한 아쉬움이 습관처럼 들고 욕심 많았던 스스로에 대한 반성을 하며 낮은 자세가 되는 시기입니다. 사계의 필름을 돌려가며 공중부양 중이었던 마음이 땅으로 착지하게 되는 때라고나 할까요 ^^ 그러면서 우린 다시 꿈을 꾸곤 .. 2018. 12. 29. 2018 종로문협 문학낭송회 2018 종로문협 문학낭송회 및 정기총회 올들어 두 번의 소담한 눈이 내렸고 12월엔 이제 몇 잎의 날만 남아 있다. 한파라 해도 염려가 되진 않았지만 행사가 있는 날 매섭지 않은 날씨는 사람의 기분을 더 좋게 해 준다. 구청 주변까지 훈훈해지는 날이다. 자주 뵙지 못했던 존경하는 선배님.. 2018. 12. 18. 행동이 반드시 행동이 반드시 행복을 주지는 않지만 행동 없이는 행복이 오지 않는다 - 디즈레일리 2018. 12. 15. 가을비 내리는 덕수궁, '운치 있는 산책길 ' 가을비 내리는 덕수궁, '운치 있는 산책길' 고운호 기자 입력 : 2018.10.26 15:50 가을비가 내린 2018년 10월 26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우산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6일 가을의 막바지 비가 내리는 덕수궁 길에 알록달록한 단풍나무가 돌담길을 수 놓았다. 26일 오후, .. 2018. 11. 30.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4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