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79 사랑의 섬 사랑의 섬 김나연 꽃잎들의 맥박 소리로 길을 트는 오동도 불끈대는 푸른 정맥 절벽으로 품어가며 조용히 봄을 휘감는 동백이 사는 나라 -종로문학 18호- 2018. 4. 6. 다시 찾은 오동도 우리는 3월에게 봄이라는 이름표를 붙였다. 그러나 봄은 우리앞에 오는 걸음을 주춤거리고 있었다. 그런 봄을 마중물하는 비가 몇차례 다녀가며 용기를 준 후에야 마음을 활짝 열게 된 봄 정원의 꽃들이 환하게 웃기 시작하였다. 오동도를 다시 찾았다. 살아가는 날들에 찾아드는 시름 한.. 2018. 3. 25. 약속 깨달아가는 것인데 ? 함께 갈 수 있는지 ? - 나연 - 2018. 3. 24. 너니까 너 * 만 보였다 니 * 생각만 나고 까 * 닭을 말해줄래 2018. 3. 23. 이전 1 ··· 76 77 78 79 80 81 82 ··· 445 다음